[혜은이 - 새벽비 가사/음악 악보]
1970년대 후반 혜은이 님의 대표곡입니다. 당시에는 다소 파격적인 디스코 풍의 노래로 많은 인기를 얻은 노래입니다. 자신의 심정을 열차에 비유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는 자신의 감정을 노래에 담고 있습니다. '새벽비'의 작사가 및 작곡가는 길옥윤 님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새벽비를 들으며 가사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노래 듣기]
[악보]
[새벽비 가사]
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룩주룩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음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 사랑하고 있는데
아~~~~ 내 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비를 뚫고 칙칙칙칙 한없이 달려가네
삑삑삑삑 메아리를 남기고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같이 듣기 좋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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